Tuesday, September 16, 2008
여러 가지 생각들.
달라스에도 가을이 오고 있음을 느낄 수 있는 9월 셋 째 주입니다. 아무 것도 이룬 것없이 벌써 삼십대의 마지막에달해 버렸음을 몸서리게 느꼈던 지난 주에는, 같이 일하고 있는 동료의 표현에 의하면, ”depressed”되어 있었나 봅니다. 미국에서 유학을비슷한 시기에 동부에서 같이 했던 대학 동기녀석은 결국은 한국으로 들어가 버립니다. 내 인생의 길을 결정짓기 위해서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한 삼십대였습니다. 이제 조금씩 열매가 맺었으면 좋겠네요.
Monday, July 28, 2008
노스텔지아
“인박스” 폴더를 정리하다, 그동안 2005년부터 저장되었던 이메일들을 읽어볼 기회가 있었다. 연락이 뜸해진 친구들 이름을 보면서 같이 했던 시간들이 떠오를 때, 가슴이 찡한 느낌이 들었다. 과거가 그리워서 인 듯하다.
Sunday, July 20, 2008
마르다의 신앙 고백
제 친구와 잠시 나누었던 요한복음에 대한 이야기 중, 순간적으로 하나님의 손길을 느꼈던 말씀입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요 11:25, 26)” 라고 나사로의 누이였던 마르다에게 묻습니다. 아니, 저희들께 지금도 계속 묻고 계십니다.
여러분들은 믿으시나요?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요 11:25, 26)” 라고 나사로의 누이였던 마르다에게 묻습니다. 아니, 저희들께 지금도 계속 묻고 계십니다.
여러분들은 믿으시나요?
Monday, July 7, 2008
구름, 하늘
며칠 전, 미국 독립기념일 연휴를 맞아, 교회 사람들과 가까운 호숫가에 피크닉을 갔었다. 그 날은 전형적인 텍사스 여름답게 아주 더운 날이었다.
점심 식사를 마친 후, 테이블에 앉아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던 사모님께서 하늘을 보시더니, 오늘따라 하늘이 높아 보이지 않느냐고 물어보셨다. 그 말을 듣고 하늘을 보면서 내가 사모님께 말씀드렸다. “오늘 따라 하늘이 높아 보이는 이유는 하늘과 우리 사이에 뭉게 구름이 여기저기 피어있어서 비교할 수 있기 때문에 하늘이 더 높아 보인다.”라고.
우리는 항상 비교하면서 살아간다. 나와 다른 사람, 다른 사람과 또 다른 사람. 그런 비교를 통해서 위안을 받기도 하고, 실망하기도 한다.
점심 식사를 마친 후, 테이블에 앉아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던 사모님께서 하늘을 보시더니, 오늘따라 하늘이 높아 보이지 않느냐고 물어보셨다. 그 말을 듣고 하늘을 보면서 내가 사모님께 말씀드렸다. “오늘 따라 하늘이 높아 보이는 이유는 하늘과 우리 사이에 뭉게 구름이 여기저기 피어있어서 비교할 수 있기 때문에 하늘이 더 높아 보인다.”라고.
우리는 항상 비교하면서 살아간다. 나와 다른 사람, 다른 사람과 또 다른 사람. 그런 비교를 통해서 위안을 받기도 하고, 실망하기도 한다.
Thursday, June 12, 2008
New iMac 24'
As a Father's day gift, I gifted an iMac 24' to myself the other day. ;-)
The gift was delivered in a big brown box. I was fiddling with some installation for an initial set-up and running. Now, Windows XP is running as a virtual machine in Mac!
It looks really big and has really bright screen, maybe as a second TV?
I am really pleased with my gift and hope to have more time to sit in front of computer to manage my data from experiment and write a manuscript.
I will keep posting about my experience.
The gift was delivered in a big brown box. I was fiddling with some installation for an initial set-up and running. Now, Windows XP is running as a virtual machine in Mac!
It looks really big and has really bright screen, maybe as a second TV?
I am really pleased with my gift and hope to have more time to sit in front of computer to manage my data from experiment and write a manuscript.
I will keep posting about my experience.
Saturday, May 31, 2008
Firefox 를 아시나요?
Internet Explorer를 훨씬 능가하는 빠르고 안정된 인터넷 브라우져,
수많은 애드온 프로그램들로 기능이 확장이 되는 브라우져,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만들지 않는 브라우져,
수많은 애드온 프로그램들로 기능이 확장이 되는 브라우져,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만들지 않는 브라우져,
Sunday, March 30, 2008
A Headphone was stolen.
선물로 받았던 Bose headphone을 도난 당한 듯.
실험실 책상 서랍에 넣어두었으니, 우발적 범행을 아닐거야.
용서해야지... 기왕 가져갔으니 예술적 영감을 얻는데 도움이 될 수 있게 쓰이기를 빌겠다. 약 사는데 쓰이지 않도록 바라겠어...
좋은 음질을 가진 헤드폰이었지만, 실험실에서는 다른 사람과의 대화를 차단하는데 아주 좋은 처방이었으므로 약 한 달동안 서랍에 넣어두고 잊고 살다, 오늘 발견했다...
역시 좋은 건 집에서만 써야하나? 쓸만한 걸 장터에서 찾아봐야지.
실험실 책상 서랍에 넣어두었으니, 우발적 범행을 아닐거야.
용서해야지... 기왕 가져갔으니 예술적 영감을 얻는데 도움이 될 수 있게 쓰이기를 빌겠다. 약 사는데 쓰이지 않도록 바라겠어...
좋은 음질을 가진 헤드폰이었지만, 실험실에서는 다른 사람과의 대화를 차단하는데 아주 좋은 처방이었으므로 약 한 달동안 서랍에 넣어두고 잊고 살다, 오늘 발견했다...
역시 좋은 건 집에서만 써야하나? 쓸만한 걸 장터에서 찾아봐야지.
Saturday, March 22, 2008
행복, 브라보마이라이프, 궁녀, 식객...
긴주말을 맞아 (Good Friday가 끼여 있는 이번 주말은 내가 일하는 곳에서는 긴 주말이다) 오랜만에 한국 영화를 보았다. 보면서 느낀 점?
영화 "행복"...
내가 언제 행복했던가라고 스스로에게 묻게 만드는 영화. 은희(임수정분)은 영수(황정민분)와 함께 있었던 "순간들"이 행복했었다. 나는 지금 행복한가? 따뜻한 느낌, 아늑함... 있었는데... 미래가 어떻게 되든지 그 순간이 행복했던 적이 있었다.이제는 아내와 한 집에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영화 "브라보마이라이프"...
정년퇴직을 앞둔, 정직하게 살아온, 만년 부장, 조민혁 부장. 경제적으로 가장 부담이 될 때, 한창 일을 할 때, 단지 연령이 이르렀다는 이유만으로 현직에서 물러나야하는 조민혁 부장. 퇴직선물로 부하직원들이 그에게 준 것은 그가 잘하고, 정말 하고 싶었던 하지만 경제적 책임을 지닌 한 가족의 가장이었기 때문에 버려야 했던 꿈," 갑근세밴드"에서 드러머(drummer)로 연주할 기회였다.
나도 꿈이 있다... 뮤지컬 공연을 해보는 것.... "아가씨와 건달들"을 처음 본 고등학교 때부터 꿈이었다...
"궁녀", "식객"
두 편 모두다 시간가는 줄 모르고 보았다. 강추!
"행복"하고 싶다....
- 스토리가 정말 탄탄해졌다.
- 재미있다.
- 많이 생각하게 만든다.
영화 "행복"...
내가 언제 행복했던가라고 스스로에게 묻게 만드는 영화. 은희(임수정분)은 영수(황정민분)와 함께 있었던 "순간들"이 행복했었다. 나는 지금 행복한가? 따뜻한 느낌, 아늑함... 있었는데... 미래가 어떻게 되든지 그 순간이 행복했던 적이 있었다.이제는 아내와 한 집에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영화 "브라보마이라이프"...
정년퇴직을 앞둔, 정직하게 살아온, 만년 부장, 조민혁 부장. 경제적으로 가장 부담이 될 때, 한창 일을 할 때, 단지 연령이 이르렀다는 이유만으로 현직에서 물러나야하는 조민혁 부장. 퇴직선물로 부하직원들이 그에게 준 것은 그가 잘하고, 정말 하고 싶었던 하지만 경제적 책임을 지닌 한 가족의 가장이었기 때문에 버려야 했던 꿈," 갑근세밴드"에서 드러머(drummer)로 연주할 기회였다.
나도 꿈이 있다... 뮤지컬 공연을 해보는 것.... "아가씨와 건달들"을 처음 본 고등학교 때부터 꿈이었다...
"궁녀", "식객"
두 편 모두다 시간가는 줄 모르고 보았다. 강추!
"행복"하고 싶다....
Monday, January 28, 2008
Life is not all about winning?

며칠 전, MSNBC 에서, 이번 미국 풋볼 시즌에서 전승을 기록했고, 이번 일요일 수퍼볼 경기에서 New York Giants와 패권을 다툴 New England Patriots의 주인인 Bob Kraft와의 인터뷰를 보았다. 그 사람이 한 말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문장은 대충 해석하자면, "프로 스포츠에서는 모든 것들에 최선을 다해서 경기에서 이기는 게 가장 중요하고, 응원하는 팬들에게 제일 큰 서비스라고 생각한다"였다.
내가 현재 일하고 있는 곳에는 Break room에 커피를 내려서 보온병에 담아 두고, 과에 소속된 사람들이 오며 가며 마실 수 있게 되어 있는데, 가루원두커피를 담고 있는 포장에는 커피잔을 들고 있는 사람의 사진과 함께, "Life is not all about winning."이라는 문구를 담고 있다. 물론, 열심히 일하다 커피를 마시면서 잠시 쉬라는 뜻이었겠지만, 동료들과 함께 그 포장을 볼 때마다, 패자들이나 그런 소리를 한다고, 우리들은 "Looser's coffee"를 마시고 있다고 자조하곤 한다.
각자가 winning 에 대하여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서 내가 현재 어떤 인생을 살고 있는지 알 수 있지 않을까?
BTW, I am big fan of Patriots, 'Cause I did my Ph. D at URI, and the taste of department coffee sucks.
Friday, January 25, 2008
For Windows Free Computing
Due to several reasons, all of computer that either belongs to me or is assigned to me become Microsoft Windows free system.
First, my boss bought me a new iMac with 20' screen.
Second, because of a spyware infection, I had to format a hdd and decided to install Ubuntu 7.10 operating system to give it a shot. Of course, I had to install Windows XP because of some Korean web sites in which ActiveX is exclusively used for service.
So far, I do not have any problem in using OS X 10.5 Leopard. It's well designed and well documented for the latest switcher. On the other hand, taking care of Linux operating system is whole different story. I understand that it's free and maintained by volunteers. but, they expect you to know the basics about Unix system with which I am totally beginner. I estimate that I should re-install this operating system several times after several trial and errors.
But, living without Windows makes my computing life much easier. Using my old laptop feels much faster and not to much worried about virus infection nor spyware.
I am hoping to get a new Mac for home. That'll be a upgrade from my 4 years old laptop. Let's see what I am going to do with extra tax refund, an only good thing which Bush has done so far at least for me.
First, my boss bought me a new iMac with 20' screen.
Second, because of a spyware infection, I had to format a hdd and decided to install Ubuntu 7.10 operating system to give it a shot. Of course, I had to install Windows XP because of some Korean web sites in which ActiveX is exclusively used for service.
So far, I do not have any problem in using OS X 10.5 Leopard. It's well designed and well documented for the latest switcher. On the other hand, taking care of Linux operating system is whole different story. I understand that it's free and maintained by volunteers. but, they expect you to know the basics about Unix system with which I am totally beginner. I estimate that I should re-install this operating system several times after several trial and errors.
But, living without Windows makes my computing life much easier. Using my old laptop feels much faster and not to much worried about virus infection nor spyware.
I am hoping to get a new Mac for home. That'll be a upgrade from my 4 years old laptop. Let's see what I am going to do with extra tax refund, an only good thing which Bush has done so far at least for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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